전남 고흥 출신의 주인장이 민어, 서대, 간재미, 병어, 갑오징어 등을 활용해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남도식의 양념이 인상적인 간재미찜과 낙지볶음이 인기 메뉴이며, 메뉴를 시키면 나오는 생굴무침, 피조개무침, 양념게장, 갓김치 등 남도식 반찬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원래 소머리곰탕집으로 개업한 곳이라 소머리곰탕도 맛이 좋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2011년 개업.
[ 3, 6호선 불광역 9번 출구에서 직진, 불광초등학교 지나 신협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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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탕, 대구탕 (각 소 4만원, 중 5만원, 대 6만원), 간재미탕, 간재미찜 (각 소 3만5천원, 중 4만원, 대 4만5천원), 병어회 (중 4만5천원, 대 5만5천원), 낙지볶음 (중 3만5천원, 대 4만5천원), 간재미회무침, 갑오징어회무침, 곰장어볶음 (각 4만원), 소머리곰탕 (1인 1만1천원), 소머리수육, 소머리전골 (각 2인 4만원)
은평구에서 제대로 된 남도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특히 양념 꽃게장, 굴무침, 피조개 등
걸진 남도식 반찬들이 일품임. 겉에서 보면 식당이 작아 보이지만 지하에 넓직한 공간이 또 있어 회식 장소로도 문제가 없을 듯... 가격대비 식사 후의 만족도가 뛰어남. 제발 소문이 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