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리동 203-2
오문창순대국밥 -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전 국밥의 레전드.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순댓국과 미니 족발로 정평이 난 곳이다. 국내산 사골을 오랜 시간 푹 곤 구수하고 개운한 국물에 밥 30 : 고기 70의 비율로 토렴한 순댓국은 푸짐하면서도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해 잡내 없이 깔끔하고 간까지 적당하게 잘 맞춰져 나온다. 모친의 식당 경력까지 합치면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 중리 네거리에서 한밭대교 방향 가구거리 끄트머리 도로변 우측 ]
순댓국 (6천원, 특 6천5백원), 순대국수 (5천원), 곱창볶음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