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도시 뉴올리언즈 가정식을 표방한 미국식 퓨전 레스토랑으로, 케이준과 멕시칸, 베트남 등의 음식을 미국식으로 재해석한 음식이 특징이다. 육즙이 풍성한 크런치랩과 리치한 치즈 맛이 일품인 레니엡 나초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뉴올리언즈의 대표 프렌치 도넛 베녜(Beignet)도 맛볼 수 있다. 비건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채식주의자들도 많이 찾는다.
캐나다 아카디아에 살던 프랑스인들이 미국 루지애나주로 강제 이주되면서 만들어 먹던 음식으로 새 또는 물고기와 돼지기름을 함께 넣고 조리하며, 양념을 듬뿍 넣어 먹는 것이 특징인 케이준을 비롯해 인접한 멕시코의 영향을 받은 멕시칸 음식, 베트남 보트피플이 뉴올리언즈에 정착하면서 전파된 베트남 음식 등이 뉴올리언즈 음식 문화의 특징이다.
[ 분당선 정자역 3번 출구로 나와 정자1동 주민센터 방향 도보 10분 거리의 스타파크 쇼핑몰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