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아시아 최초로 100% 수제 방식의 이탈리안 젤라토를 선보이며 오픈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첨가물 없이 순수하게 원재료만 사용해 젤라토 본연의 맛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운 유기농 쌀에 발로나 초콜릿을 입힌 리조 소피아토가 인기이다. 그 외에도 남해유자, 청도반시감식초, 완도참다래, 겨울딸기 등 24가지의 다양한 젤라토를 만나볼 수 있다.
2011년 이탈리아 젤라토 협회의 심사를 거쳐 이탈리아 수제 젤라토의 명맥을 잇는 곳으로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