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토곡이라고 부르는 연산동에서 한 때 주당들의 참새방앗간 같은 곳으로 알려진 집이다. 다찌와 테이블 5개가 전부인 아담한 크기의 공간에서 고등어, 청어, 삼치, 정어리 등의 등푸르고 기름진 생선을 오마카세 형식의 제대로 된 회로 즐길 수 있으며, 새조개, 고래고기 등 흔하지 않은 메뉴들을 주로 취급하고 있어 나름의 지지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다. 연산동에서 2017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3호선 망미역 2번 출구로 나와 수영경찰서 방향으로 진행하면 블루밍모텔 지나 우측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