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352-1
'삼만'이라는 재미있는 메뉴로 회자되는 집이다. 메뉴에 있는 '삼만'이라는 안주를 시키면 호텔 주방장 출신의 오너셰프가 만드는 세 가지의 요리를 내는 오마카세 방식의 시스템인데, 그 날에 준비된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생선회, 구이, 육류 등 색다른 안주 세 가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최근 부산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핫한 주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 인근 외진 골목, 초읍 대진빌라 가는 길 ]